프레셀리니아/15/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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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 낀 조화

 

아... 그 쉿, 비밀로 해주실래요...

🕰이름
프레셀리니아 Preselinia

애칭은 레아입니다.

 

⏳나이
15세
올해로 에스타피온 아카데미의 5학년이 되었습니다.

🕰성별
XX


⏳종족
악마


🕰키, 몸무게
155cm 표준-1


⏳계절
가을
아이는 바람이 흐르는 세번째 계절에 태어났습니다.

🕰이능력
비를 조절 할 수 있습니다. 현재에는 본인 기준 반경 약 50cm 이내의 구역의 비를 내리게 하거나 비를 그치게 할 수 있습니다. 불안정하기 때문에 비를 그치게하거나 내리게 하는 경우 그 양을 섬세하게 조절할 수 없고 원하는 바의 반대로 적용될 때도 존재합니다.



⏳외관

끝으로 갈 수 록 푸르러지는 연분홍색 머리카락을 지니고 있습니다. 옅은 분홍빛은 흩날리며 떨어지는 꽃잎을, 부드러운 하늘색은 구름 한 점 없는 어느 하늘을 생각나게 합니다.

머리 위 자리잡은 작은 뿔은 새하얀 빛을 띠고있고 그와 같은 색인 날개가 어깨에 작은 크기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둥글지만 끝으로 올라간 눈꼬리, 그 아래로 자리 잡은 밝은 하늘은의 눈동자는 선명히 빛나고 있습니다. 조금 특이한 점을 꼽으라면 아이의 동공은 새하얀 순백의 색을 지니고 있다는 점일까요.

감정표현에 서툰 탓인지 반응이 느리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아이의 얼굴은 다양하고 많은 감정을 담지 못합니다.

🕰성격

어설픈, 얼기설기 그려진
어딘가 2%로 부족한 모습을 보입니다. 본인 스스로가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잔잔한 실수가 있다거나 쉽게 놀라고 그게 행동으로 티가 나는 모습 때문에 조금은 바보같다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의 빈틈을 찾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어딘가 어설프고 엉성한 아이. 아이는 그런 모습을 고치려 노력하지만 잘 되지는 않아보이네요.

조심스러운, 느린, 부탁에 약한
반응속도가 느린편입니다. 행동에서도 감정적으로도 대부분의 것에 한 박자 늦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 남의 눈치를 보는 편이라 할 수 있겠군요. 그러한 성격때문에 자연스럽게 조심성이 늘었고 그 때문에 아이를 느리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는 누군가의 부탁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크게 보면 정에 약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자신에게 잘해주면 어쩔 줄 몰라 안절부절하면서도 기쁜 기색을 보이는 걸 보면 쉽게 유추 할 수 있습니다.

노력하는, 끈기있는, 아이의 잔재
아이의 장점으로 꼽으라면 바로 끈기라 할 수 있겠네요. 부지런하고 어떤 일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습니다. 어찌보면 융통성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어른스러운 편이라 볼 수 있겠지만 아직 아이는 열다섯으로 완전한 아이의 티를 벗지 못했습니다. 티나지 않게 숨어 자잘한 규칙을 어기는 모습을 보면 말이죠, 몰래 나무 위에 올라가 휴식을 취하다던가... 교과서에 낙서를 한다던가... 그런 것들을요. 꼭 하고나서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고치기 힘든 버릇으로 자리잡은 것들 입니다. 다른 누구가에게 들키면 필사적으로 변명을 하거나 비밀로 넘어가달라 부탁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L/H

LIKE	백조, 우산, 잔잔한 호수, 독서, 가을, 밤, 달달한 간식
HATE	우천, 피해주는 것, 약속을 어기는 행위, 활발한 활동

🕰특징

 

생일 9월2일, 탄생화는 멕시칸 아이비(Cobaea)로 변화를 상징합니다.

말버릇 나이 불문, 누구에게나 존대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상대를 지칭하는 호칭은 주로 당신입니다.
종종 선배님, 후배님과 같은 호칭을 사용하기도 하며 매우 드물지만 상대의 이름을 부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지품 흰 우산, 두꺼운 공책
그 외 상대를 기억하고자 노력하기 때문에 거의 모든 학생의 이름정도는 외우고 있습니다.

⏳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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